세나의 뜻밖의 하루
웨이팅게일, 백수입니다 본문
안녕하세요, 세나입니다
새로이 블로그를 열고 첫 글을 무얼로 시작해야하나 고민했는데, 우선 제 소개부터 해야겠네요
저는 대학병원에 간호사로 취업을 해놓고 지금은 발령을 기다리고 있는 웨이팅게일, 즉 백수입니다^^
많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그렇겠지만 저 또한 학교 다닐 때 학과 공부하랴, 스펙 쌓으랴(하지만 돌이켜보면 대단하게 쌓아놓은 것도 없었네요,,,쩝) 이것저것 하느라 정작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은 많이 잊으며 살아왔던 것 같아요
합법적 백수 신분인 지금이야말로 바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핑계 없이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듯 해요
그래서 바로 행동으로 옮겨 블로그를 시작해보려 합니다!
이 블로그라는 작은 공간에서 저의 일상과 소소한 도전들, 생각들을 끄적여볼까 합니다
간호사로 발령받게 되면 직장 일기와 푸념글도 종종 올라오겠구요
아무튼 제 솔직한 블로그 앞으로 꾸준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
파이팅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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